저자 프랑수아 를로르 / 오유란 옮김 정신과 의사인 꾸뻬는 자신이 환자들을 치료는 해줄 수 있지만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없다는 생각에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우리는 모두 한 평생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살고 있다. 꾸뻬는 우리를 대표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행복의 비법을 터득하고 있다. 여행 가운데에서 만난 노승은 꾸뻬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결정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파랑새는 바로 우리 손 안에 있다고 하는 것처럼 행복은 지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고 전한다. 나도 한국을 벗어나 해외에서 약 5년 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