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운 모든 것들

무엇인가를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시작만큼이나 유지가 참 어렵다. 글쓰기의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한다. 단 몇 줄이라도 진솔함을 담아 표현해보자.

7/2일 AIDE 2급 시험을 치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라우드웍스 AIDE 2급 풀 패키지를 수강하고 모든 과정을 완료하시면 시험에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은 조용한 곳에서 혼자 온라인으로 마치실 수 있습니다. 어디서 보는 것인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거 같은데, 아래 한국인공지능자격센터(https://koraia.elice.io/courses/learn?tab=in_progress)에 로그인하셔서 "내 시험"을 클릭하시고 기다리시면 정확히 시험 시작시간에 Tests 가운데 실제 시험 과정이 올라옵니다. § 시험전 주의 사항 총 90분 시험시간 중에 30분은 예비 과정으로 신분증 촬영이나 화면 공유, 카메라 설정을 진행합니다. 이때 신분증은 미리 포스트잇으로 생년월일, 이름, ..

드디어 인공지능 AIDE 2급 풀 패키지를 5일 만에 다 끝냈습니다. 학생이라면 3일도 가능하겠지만 직장인이다 보니 5일 정도는 걸린 거 같습니다. 처음에 2주 정도 계획을 세웠는데, 강의가 잼있다보니 많이 단축하게 되었네요. 3일차 까지는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4일차와 5일차 들었던 강의는 실습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반려 되더라도 기죽지 마시고 정답 확인하고 천천히 다시 푸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1일차 1강_4차 산업과 인공지능 2강_인공지능 방법론 3강_인공지능 알고리즘 4강_인공지능과 빅데이터 2일차 5강_데이터 라벨링 6강_이미지 분류 판별 입문 3일차 7강_음성 분류 판별 8강_영상 분류 판별 9강_텍스트 수집 10강_이미지 분류 판별 중급 11강_텍스트 분류 판별 입문..

AIDE 2급 강의를 들으면서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율주행을 경험해 본 분들은 많지 않더라도 구글이나 파파고의 변역기를 사용해본 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저도 구글 번역기를 종종 사용하는데 과거보다 번역 퀄러티가 점점 나아지고 있는게 느껴 지더라구요. AIDE 각각의 수업별로 AI와 관련된 벤처 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을 소개해 주어서 유익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원래 2주정도 수업 계획을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 진도가 빨리 나가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일자별로 들은 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1강_4차 산업과 인공지능 2강_인공지능 방법론 3강_인공지능 알고리즘 4강_인공지능과..

오늘부터 새로운 도전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라우드웍스의 인공지능 데이터 전문가 2급 AIDE 자격증입니다. 제가 금번 자격증에 도전해 보기로 한 이유는 4가지인데요. 1) 평상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2) CFA 2차 Quant 과목의 빅데이터, 딥러닝과 내용이 겹치기 때문에 3) 크라우드웍스를 통한 부수적인 수입도 가능 4) 인공지능 관련 주식 공부의 배경지식 함양 위 사진에서 AIDE 2급 풀 패키지를 신청하였고 현재 오픈 특가 25% 할인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즉 정가는 129,000원인데 현재 96,750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총 300만원이 넘어가는 CFA 수업료와 비교하면 크게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

세상일은 모두 진심을 담아서 해야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아주 간단한 부탁도 상대방은 매우 어렵게 꺼낸 것일 수 있습니다. 또 남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면 최대한 예를 갖추어 정중하게 진심을 담아서 해야합니다. 거절당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진심을 다해 노력했으면 충분합니다. 마음먹고 시작한 일은 집중해서 제대로 해보는 겁니다. 하늘이 감동할 정도로 노력을 했으면 대부분 이루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목표에 근접해 가는 것을 느낄 것이구요. 대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는게 중요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행복한 부자는 돈 이외에 시간도 넉넉한 사람들입니다. 100억을 가진 두 명의 부자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한 명은 100억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12시간씩 일을 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은 100억을 활용해 하루에 4시간씩만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누구를 더 닮아가야 할까요? 부자가 되기까지는 부지런하게 아끼고 모으고 투자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자산이 커져 갈수록 시간적인 여유를 더욱 만들어 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더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죠.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만약 적게 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남들과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더 많은 부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변화가 쉽지 않은 회사..

운동장을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를 들어 보셨나요? 남들과 평범하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방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끄는 것을 말합니다. 어느 상가에 정육점이 A와 B 두 곳이 있다고 해볼게요. A는 삼겹살 한 근에 10,000원에 팔고 B는 삼겹살 한 근을 9,900원에 파는데, 손님들은 항상 A 가게에서 삼겹살을 사 먹는 것을 B 사장은 발견했습니다. 둘 다 고기 맛이나 질은 비슷한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A 가게에서는 삼겹살을 팔 때마다 파채와 간장소스를 서비스로 제공했기 때문에 손님들은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A를 택하였습니다. 비슷한 예를 하나 더 들어볼까요? 커피숍 C와 D가 있었습니다. 둘 다 같은 곳에서 원두를 사 오기 때문에 커피 맛은 비슷했습니다. 가격도 동일하게 ..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집에 갖혀서 답답하게 살아왔다면 이제 삶을 조금 즐길때가 되지 않았을까.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즐겁게 사는법 10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1.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 일을 하지 않는 삶은 오히려 따분하고 재미가 없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계속 하다가는 화병이 날지도 모른다. 20대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면서 나와 맞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니다. 2.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아무리 혼술, 혼밥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밥은 혼자먹는 밥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술도 한잔 기울이면서 이야기를 ..

결혼해서 살다 보면 내가 살아야 할 집을 고르는 때가 온다. 가정을 꾸리고 아파트를 고를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면 좋을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가정하고 전세가 아닌 매매 기준으로 생각해 보자. 1. 회사가 가까워야 한다. 집에서 회사가 가까울수록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하루에 출퇴근 왕복 1시간과 2시간의 차이는 1년이면 200일 기준으로 200시간이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자기 계발을 할 수도 있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최대한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자. 2. 지하철이 가까워야 한다. 지하철이 가까우면 출퇴근 시간도 아낄 수 있지만 집값도 최대한 지킬 수 있다. 대중교통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딴 지역일수록 금리 상승 시기에 집값 하락폭이 클 수 있다. 하지만 지하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