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구나 큰 선택의 갈림길에 설 때가 있다. 내가 가고싶었던 대학과 배우고 싶었던 학과 중에 선택할 때나 여러 회사에 중복 합격을 해서 한 곳을 선택해야 할 때 부동산 또는 주식 가운데 한 곳에 투자해야 할 때 두 명의 사람 중에 한명을 선택해야 할 때 등등... 후회하지 않는 결정은 스스로 최종 선택하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은 최대한 존중해서 듣더라도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어느 길을 선택해도 후회를 할 것 같으면 그나마 덜 후회할 길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선택을 했으면 더 이상 뒤를 돌아보지 말자. 내가 선택한 결정이니 앞만보고 열심히 가보는 것이다. 남들이 가라고 한 길을 가면 결국 남 탓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가 책임 지겠다고 마음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