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일반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는 특성이 있다. 하루에 10시간 12시간, 남들보다 일을 많이 해서 돈을 벌기보다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벌 수 있을지 고민한다. 기계만 효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돈 버는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하루에 10시간 일하고 20만 원 버는 직업과 하루에 5시간 일하고 15만 원을 버는 직업이 있다면 부자들은 후자를 택하고 또 다른 효율 높은 일을 찾을 것이다. 부스터 샷처럼 어떻게 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 효율을 높이는 첫 번째 방법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이다. 국내 대기업의 경우 박사 학위나 기술사, 회계사 등의 자격증이 있으면 수십 만원의 수당을 주는 경우가 많다.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도 "증" 하나로 일 년에 몇백만 원의 수입 차이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