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로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서울대 김난도 교수님이 쓴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책에서도 나오고 가수 김연자님의 노래 가사에도 나온다. "자신에게 실망하지마. 모든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원작자의 정확한 뜻은 가늠할 수 없지만 자신의 운명을 탓하지 말고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주어진 모든 환경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살다보면 내 운명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참 많다. 부자로 태어났더라면, 키가 더 컸으면, 더 잘생기고 예뻤으면 어땠을까 그러나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로 소중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지금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면 반드시 내리막길이 찾아올 것이다. 우리가 불행을 선택한 건 남과 비교하고 있기 때문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