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살다 보면 내가 살아야 할 집을 고르는 때가 온다. 가정을 꾸리고 아파트를 고를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면 좋을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가정하고 전세가 아닌 매매 기준으로 생각해 보자. 1. 회사가 가까워야 한다. 집에서 회사가 가까울수록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하루에 출퇴근 왕복 1시간과 2시간의 차이는 1년이면 200일 기준으로 200시간이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자기 계발을 할 수도 있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최대한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자. 2. 지하철이 가까워야 한다. 지하철이 가까우면 출퇴근 시간도 아낄 수 있지만 집값도 최대한 지킬 수 있다. 대중교통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딴 지역일수록 금리 상승 시기에 집값 하락폭이 클 수 있다. 하지만 지하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