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쓰는 편지

건강의 소중함에 대하여

프라산 2022. 4. 1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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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말고 건강할 때 건강 모시기

열 손가락

눈 코 입

두 팔과 다리

심장과 콩팥

아프지 않고 건강할 때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살다가

다쳐서 피가 나거나

삐고 멍이 들거나

염증이 생기고 아프면

그 때서야 부랴부랴

책을 뒤지고 병원에 가서

낫게 해달라고 아우성을 친단다.

둥이야

우리는 항상 건강할 때 우리 몸에 감사해야 하고

몸이 아프지 않도록 항상 아껴주며 살아야 한다.

몸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잠도 충분히 자고 물도 충분히 마시고

몸이 좋아하는 영양분도 많이 섭취해서

튼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한단다.

엄마 아빠도 매일 기도해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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