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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록에 100명, 200명, 300명 사람들은 늘어나는데
나와 정말 친한 사이가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정말 친한 사이가 맞는지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내가 그 사람 생일 때 선물하기를 통해 커피 한잔이나 케익을 선물할 생각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내 생일 때 먼저 선물을 받게 되어서 보답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경우도 포함입니다.
꼭 선물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아야 10명 ~ 20명 정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지금 나와 매우 친한 사람들 입니다.
생일축하해~ 인사만 하고 선물을 주고 싶지 않은 경우는 그닥 친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친한 사이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이니까요.
주변 사람들과 평상시에도 소통을 정말 많이하신 분들은 100명이 넘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 것입니다.
저도 대학교나 사회 초년생 때 까지만 하더라도 친한 친구들 생일때는 꼭 만나서 축하해 줬는데
점점 나이 들고 일과 가정 생활에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소홀해 졌는데요.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은 꼭 기억해 두었다가 작은 선물을 전달해 보세요.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도 그 날은 웃으면서 마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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