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되는 시간

불만족

프라산 2022. 5. 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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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불을 끄셔야 합니다.

삶의 어디에나 불만족이 존재한다. 회사를 예로 들어보자. 

A라는 회사는 연봉이 적은 대신에 퇴근도 일찍하고 사람들 성격도 대체로 여유로웠다.

 높은 연봉을 받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B라는 회사로 이직을 했다.

그랬더니 야근도 많아지고 주말 출근도 해야되서 오히려 삶이 피폐해지는거 같았다.

그래서 B를 떠나 연봉도 나쁘지 않고  양도 적당한 곳인 C 갔다. 

이번에는 깡패같은 상사가 나를 정신적으로 괴롭히고 일도 나와 적성에 맞지 않는거 같다. 

C를 떠나 개인사업을 하자니 아직 뭔가 제대로 할 자신이 없고 A나 B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다. 

A, B, C 중의 답은 어디었을까.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첫번째, 존버 정신이 부족했다. 

세상에 100% 만족하며 회사를 다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나 먹고살기 힘들지만 스스로의 의식주 해결과 가족 부양을 위해 일단은 참고 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5년이든 10년이든 꾸준히 다녀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두번째, 주인 의식이 있어야 한다.

항상 종 노릇을 하는 관점에 있으면 남 탓을 하기 쉽다. 내가 주인이라 생각해보고 회사 일을 바라보자.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게 될 것이다.

회사가 적자라면 어떻게 하면 다시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지 사장의 입장에서 같이 고민해 보자.

언제가 당신의 상사나 경영진이 당신의 진가를 인정해 줄 때가 온다.

세번째, 감사하는 마음이다.

회사에서 주는 적은 월급이라도 감사해하는 마음은 기본이다.

과연 나는 이 만큼의 월급을 받을 만큼 충분한 재능과 능력을 가졌고, 실력을 발휘했는가.

만약 자신이 월급보다 부족하다면 오히려 회사에 미안해하고 일을 더 많이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

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 회사 일과는 별개로 독한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들에게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을  있을 때까지 쉬지 말고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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