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선물입니다 15

주가 폭락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한국과 미국 주식이 동반 폭락하고 있다. 올해 코스피가 2800에서 3000사이를 간다고 증권사들은 예견했으나 2500도 지금 불안불안하다. 올해 주식 계좌에 수익만 있는 분들이라면 주식의 신이라 부르고 싶을 정도이다.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내 계좌도 계속해서 마이너스로 내려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래 가운데 선택은 여려분들의 몫이다. 1. 올라갈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 어쩔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게 사실이다. 장기투자가 가능하다면 기다리는 것도 투자이다. 힘들더라도 눈 딱 감고 마음속에서 계좌를 당분간 잊고 살자. 2. 떨어진 종목을 팔고 더 심하게 떨어진 우량주 종목을 산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전략이다. 떨어진 종목을 팔고 더 내려간 종목을 산 후에 반등시 크게 거두는 전략..

기하급수를 노려라

재산이 증가하는 방식에는 직선형과 곡선형 두 가지가 있다. 매일 100만원을 저축한다고 하면 재산은 직선으로 증가할 것이다. 100만원씩 1년이면 1200만원이 모인다. 만약 재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면 100만원, 200만원, 400만원, 800만원, 1600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곡선형 증가는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단기적으로 큰 돈을 굴릴 수 있을 때까지 돈은 직선형으로 모을 수 밖에 없다.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노동소득을 통해 앞만보고 열심히 달려야 할 때이다. 그러나 자신이 굴릴 수 있는 여윳돈이 억 단위가 넘는다면, 이제는 기하급수를 노릴 때이다. 기하급수를 노리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를 크게 세워야 한다. 부동산을 소유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상가 1채가 아니라 10채, 100채를 ..

재테크에 관한 짧은 단상

시간은 돈이다. 그러나 시간을 가치있게 사용할때 돈이 된다. 24시간은 짧지만 86400초는 길다. 적은 돈과 시간도 무시하면 안된다 흩어진 돈과 시간을 모으면 큰 힘을 발휘한다. 우리가 산책할 때 신호등이 없는 길을 원하듯 돈과 시간도 멈추지 말고 모아야 한다. 젊을때 고생해서 많이 모을수록 노후가 편해진다. 노동소득은 유한하지만 자본소득은 무한하다. 일찍 많이 벌어서 천천히 넉넉하게 쓰자. 벌때는 이기적으로 벌더라도 쓸때는 천사가 되자. 돈도 어떤 주인을 만나는 가에 따라서 깨끗함이 달라진다.

부자들의 역발상

부자들은 일반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는 특성이 있다. 하루에 10시간 12시간, 남들보다 일을 많이 해서 돈을 벌기보다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벌 수 있을지 고민한다. 기계만 효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돈 버는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하루에 10시간 일하고 20만 원 버는 직업과 하루에 5시간 일하고 15만 원을 버는 직업이 있다면 부자들은 후자를 택하고 또 다른 효율 높은 일을 찾을 것이다. 부스터 샷처럼 어떻게 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 효율을 높이는 첫 번째 방법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이다. 국내 대기업의 경우 박사 학위나 기술사, 회계사 등의 자격증이 있으면 수십 만원의 수당을 주는 경우가 많다.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도 "증" 하나로 일 년에 몇백만 원의 수입 차이가 발생..

주식투자 유의사항 8가지

생각보다 바닥은 깊고 오래간다. 최소 2회 이상 분할매수한다. 무조건 쌀 때 매입한다. 기존 시세보다 30~50% 이상 하락 시 매수한다. (PER가 5~10 이하일 때) 우량주가 제일 안전하다. 주린이라면 시가총액 100위 이내 주식을 타깃으로 한다. 목표 수익에 도달하면 실현한다. 5~10% 이상 수익이 나면 일단 실현한다. (% 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손절매도 기술이다. 단기간에 1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선정을 잘못한 것이다. 더 떨어지기 전에 매도하라. 미래를 내다보라. 사이클을 타는 그룹보다 장기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을 사라. 잠시 기다려라. 수익을 실현한 날에는 추가 매수를 최대한 자제한다. 자신감으로 차 있을 때는 뭐든지 오를 거 같은 예감이 들지만, 이때가 제일 실패하기 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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