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나만의 스토리를 시작하며...

프라산 2022. 4.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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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40이 넘도록 남의 글들만 읽고 살았지 제대로된 나만의 글을 써본 기억이 없다. 

취미는 독서와 영화 감상인데, 너무 흔한 타이틀이라 어디가서 명함을 내밀기도 부끄러웠다.

나를 드러낸다는 것은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어색한 일이지만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은 나를 먼저 내보이고 손을 내미는게 아닐까

뭐 아직까지 크게 성공한 삶은 아닐지라도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듯 하루하루의 소소한 성공을 추구하고 

때로는 실패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나를 내보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언젠가 나만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올 때까지 

그리고 첫번째 책이 나온 뒤라도 나는 글쓰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 곳을 방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202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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