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되는 시간 39

미라클 모닝은 힘들어

밖은 캄캄한 어둠인데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을 깨우라고 한다. 남들 다 자는데 일어나서 자기개발을 하고 부업을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잠자기, 밀린 드라마 보기, 친구 만나기, 영화보기, 멍때리기 등등 주말에도 할일이 많은데 공부를 하라고? 나를 이겨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무엇인가를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열정"이었다. 당신에게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열정이 있는가? 그럼 매일매일 그것을 생각해보자. 정말 밥먹고 숨쉬고 화장실 갈 때도 항상 생각해 보자. 그리고 생각하다 지칠때쯤 조금씩 실행에 옮겨보자. 다만 1분, 10분이라도 일찍 일어나는 것을 실천해보자. 소풍가는 날처럼 설레듯이, 어떨때는 그냥 조금 짜증나지만 당신은 로봇처럼 일어나게 될 것이다. 당신도 변화할 수 있다.

절반 이상의 실패

글쓰기, 살빼기, 운동하기, 공부하기, 부업하기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할때 그것이 두려운 이유는 성공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알게 모르게 성공강박증에 시달리는 것은 아닐까 그냥 남들도 실패하니까 나도 실패할 수 있다. 성공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9번 실패해도 1번 성공해서 결혼한 사람들도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제일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될 때까지 한번 가보는 것이다.

지금은 힐링이 필요할때

분명히 나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 생각했는데 가끔 짜증이 밑마닥에서 솟구쳐 올라올 때가 있다. 분명 둘도 없이 소중한 친구이고 가족인데 그냥 이유없이 밉고 서운할 때가 있다. 난 회사에서 대부분 인정받고 칭찬받아 왔는데 요즘은 예전같이 못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푸욱 고개숙인 강아지처럼 내 마음이 피로해진 것일까 지금 나에겐 힐링이 필요할 때이다.

닥치고 시작하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두글자는 "시작"이다. 시작 다음으로 어려운 두글자는 "지속"이다. 뭐든지 가볍게 시작해보자. 글쓰기의 시작은 한 단어, 한 줄 쓰기다. 아주 조금씩 늘려나가는 일을 반복해 보면 어느새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라는 생각을 하게될 것이다. 당장 시작해 보자. 머리로 생각하고 고민하면 어려워진다. 그러니 모슨 생각을 버리고 닥치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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